친구가 하도 이쁘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막 엄청 이쁘고 그런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ㅋ 사실 보드복이 막 이쁘기가 쉽지 않은 아이템인데 어찌나 구라가 찰진지 제가 넘어가서 구매했는데 그냥 딱 보드복 같습니다. 촌스럽고 묵직한 아저씨 아줌마 스타일의 그런 옷은 절대 아니고 그냥 편하게 보드탈때 입기 좋은 조금 러블리한 보드복인것 같습니다.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. 제가 3년전에 샀던 보드복처럼 엄청 벙벙하게 크지도 않고 요즘 트랜드에 맞게 사이즈도 정사이즈로 맞게 나온 옷 같습니다.